남해여행정보
즐길거리가 풍부한 남해 둔촌갯벌체험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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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국마을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이동면 용소리 일원에 약 30억 원을 투입하여 약 24,790㎡(약7,500평) 규모로 미국식 주택 21동과 복지회관 및 체육시설들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미국의 전통주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 주택에서는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문화 및 전통주택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전화 : 1588-3415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상시둔촌갯벌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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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국제탈공연예술촌은 다초실험극장, 도서관, 국제탈전시장, 기획전시실, 탈 수장고, 공연예술자료 수장고, 촬영실, 휴게실 등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다초실험극장은 각종 모임과 기획공연, 영상감상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2만여 점의 공연 관련 도서와 3천여 점의 DVD, 비디오 등이 갖춰져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국제탈전시장과 기획전시실은 연중 내내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장고에는 700여 점의 국제 탈과 2천여 점의 포스터, 4천여 점의 대본, 5만여 점의 사진 자료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무대미술, 인형, 전단, 팸플릿 등 25만여 점이 보관되어 있고, 촬영실에서는 이 자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의 복사, 복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08년 5월 개관 이후 꾸준히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인들의 단체나 개인 그리고 남해군민들의 집 안에 있는 각종 문화예술 자료들을 수집, 기증받아 본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 보관하여 누구나 볼 수 있게 해드릴 것입니다. 1 0년 이상 된 비디오는 머지않아 지워지고, 헌책은 놔두면 점점 낡아버립니다. 늦기 전에 이곳에 맡기셔서 DVD로 옮겨놓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수장고에 있는 자료들을 전산화 작업을 진행해 국가, 지역과 관계없이 검색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행사로는 매년 '4계절 영상제'가 있고, 5월에 '남해섬 어린이공연예술제'와 '개관기념 행사'가 있고, 7~8월에는 'NIF 남해섬 공연예술제'가 매년 열립니다. 그리고 7월과 12월에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다초 8개 마을회관을 전시관화, 꽃길화를 시작, 금석마을회관 2층을 '극단신협 전시관'으로, 회관 앞의 창고를 '원방각 무대미술 전시관'으로 단장하였습니다. 앞으로 8개 마을 전체를 공연 예술촌으로 꾸며, 한국 유일의 공연 예술촌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예술단', '부녀예술단', '실버예술단'을 두어 기량을 닦게 하고 남해 관련 소재들을 개발, 무대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 방문객을 위해 언제나 활짝 열려있는 문화예술의 보물창고이자 종합공간입니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12 이용요금 : 관람요금 : 1000~2000원 / 체험요금 별도(폼클레이 : 3,000원, 우두아트 : 30,000원) 이용시간 : 09:00~18:00 (화~일)둔촌갯벌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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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더 테마파크나비&더테마파크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에 위치해 있다. 나비&더테마파크는 나비와 곤충뿐만 아니라 공룡, LED 조명, 3D 트릭월드 전시장 등 다양한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과 커플들에게 인기다. 이곳에는 나비의 생태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고 퀴즈를 풀며 나비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나비뿐만 아니라 거대한 13m 로봇공룡과 움직이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북극곰, 표범, 말, 사슴, 악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청정 보물섬 남해에 위치한 나비생태공원을 2014년 10월 25일 남해군으로부터 한국공룡월드(주)가 민간수탁받아 나비&더테마파크(나비생태공원)란 상호로 나비생태관, 나비식물원, 나비와 곤충전시장, 쥬라기파크, LED빛축제, 버드파크, 3D트릭월드, 민물고기잡이체험, 화석발굴장, 미니기차타기체험, 3D영상관, 4D라이더 등 각종 만들기체험과 공룡, 나비, 피큐어샵과 고객휴게실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어린이단체 체험장으로 10여가지의 만들기 체험과 힐링테마로 남해군 최초로 운영되는 어린이, 연인, 가족을 위한 야간에도 개장하는 힐링테마파크이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2136-5둔촌갯벌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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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남해 미조항'국도 19호선의 시작이자 종점인 그곳에 가면 ‘사람 냄새 짙게 배어나는 남해’를 만나게 된다. 아침이 아름답게 밝아오는 남해 제일 항구 미조항이 그것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넓고 푸른 남해바다를 곁에 두고 달리다 보면 어느새 남해의 주산인 망운산(해발 786m)과 이름은 같지만 덩치는 작은 ‘아기 망운산(해발 286m)’ 자락 아래 자리 잡은 미조 북항에 들어선다. 북항을 지나 남해군수협이 위치한 항구로 잠시 차를 더 몰면 이내 미조 남항이 나타난다. 멸치를 터는 배 옆에는 공짜로 배를 채우려는 ‘얌체’ 갈매기들의 날갯짓도 분주할 것이다. 멸치 털다 멀리 떨어져 나온 멸치는 줍는 사람이 임자이기에 갈매기들과 싸움하는 바닷가 시골 마을 할머니들의 손길도 분주할 것이다. 사람 사는 냄새가 진하게 배어 있는 역동적인 삶의 현장 ‘미조의 새벽’을 가슴에 담았다면 미조항에서 팔랑마을과 설리마을거쳐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드라이브코스로 차를 몰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이 길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중간중간 차를 멈추고 해안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어디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남해는 속도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남해 특유의 아름다운 풍광과 남해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싶다면 더더욱 느림의 미학이 적용되어야 하는 곳이다. 미조항 인근에는 최영 장군의 넋을 기린 ‘무민사’, 해풍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조성된 ‘남해미조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29호) 등이 있다.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둔촌갯벌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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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예술촌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정원(뉴질랜드풍),풍차정원(네덜란드풍), 풀꽃지붕(프랑스풍), 채소정원(스위스풍)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1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이밖에 10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면적은 약 5만 평의 대지에 크고 작은 집과 정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 줍니다.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 있는 프로 원예인 들의 마음을 체험하시며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www.housengarden.net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둔촌갯벌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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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 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 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4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였습니다. 주택건축은 독일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독일교포 정착 마을은 남해군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삼동면 동천마을 문화예술촌 안에 조성되었으며, 남해에서도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코스인 물미 해안도로와 더불어 2005년 독일월드컵과 함께 남해 보물섬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착촌 바로 옆에는 산림욕장, 나비생태공원 등 자연학습장이 들어서고 있으며, 2001년 10월부터 창선~사천간 연륙교가 완공되어 교통이 더욱 좋아져 한려수도의 중심 휴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크고 작은 섬들과 굽이쳐 돌고 도는 302Km의 바닷길과 물길은 고향의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으며, 동향으로 자리 잡은 주택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며 일출과 월출 관망에도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둔촌갯벌체험장